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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자백의 대가] 진실을 감춘 자백, 12월 5일 베일 벗는다

content drop 2025. 11. 6. 11:01

 

사진 제공: 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가 12월 5일, 또 한 편의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공개합니다. 바로 전도연과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자백의 대가>입니다.

 

이 작품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세상의 의심을 받게 된 ‘안윤수’와, 마녀라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이 서로의 운명을 뒤바꾸는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진실을 감춘 자백과 그 대가를 그린 이 드라마는 이미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강렬한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전도연 X 김고은, 다시 만난 두 배우의 위험한 심리전

‘자백의 대가’는 드라마 ‘이두나!’, ‘사랑의 불시착’, ‘굿 와이프’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 연출로 호평받은 이정효 감독의 신작입니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이후 1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전도연과 김고은의 재회는 그 자체로 큰 화제를 모읍니다.

 

전도연은 남편 살해의 용의자로 지목된 ‘안윤수’ 역을 맡아 억울함과 절박함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반면 김고은은 교도소에 수감된 ‘모은’으로 등장해, 윤수에게 접근해 “내가 대신 자백해줄 테니, 그 대가를 치르라”는 제안을 던집니다. 두 인물의 대화는 단순한 거래가 아닌, 진실과 거짓 사이의 심리적 전쟁으로 번지며 극의 중심을 흔듭니다.


티저 포스터로 드러난 긴장감, “의심스런 결백, 거래되는 자백”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똑같은 수의를 입은 두 여자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구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갇힌 윤수의 절박한 표정, 그리고 마녀라 불리는 모은의 무표정한 얼굴은 묘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의심스런 결백, 거래되는 자백”이라는 문구는 두 인물 사이의 관계를 함축적으로 드러내며, 단 한 장의 이미지로 작품의 정서를 완벽히 요약합니다.

서로 다른 진실을 가진 두 여자가 어떤 이유로 맞닿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대가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미스터리의 문을 엽니다.


예고편 속, 진실을 감춘 자백의 순간들

티저 예고편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남편을 부여잡은 윤수의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가 남편을 죽였는지, 아니면 누명을 쓴 것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장례식장과 조사실에서조차 웃음을 띠는 그의 태도는 불안감을 자극합니다.

 

그때, 교도소에서 윤수를 관찰하던 모은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윤수에게 접근해 “내가 당신 대신 남편을 죽였다고 자백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그 대가로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달라는 거래를 제시하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으로 흘러갑니다.

 

예고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모은의 대사 “결국은 우리, 이 미친 짓을 하게 될 거예요”는 작품이 품은 광기와 불가해한 진실의 무게를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단 몇 초 만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예고편은 두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와 묵직한 서사 톤으로 기대감을 높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진과 감독의 완성도 있는 시너지

이 작품은 전도연과 김고은의 연기 대결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할 만하지만, 조연 라인업 또한 탄탄합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박해수가 진실을 추적하는 검사 ‘백동훈’으로, 그리고 진선규가 윤수의 변호사 ‘장정구’로 출연해 사건의 이면을 파헤칩니다.

 

이정효 감독은 현실적인 심리 묘사와 서스펜스 구조를 교차시켜 ‘거짓된 자백’이 만들어내는 인간의 이면을 날카롭게 포착합니다. 그 결과 ‘자백의 대가’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가 아닌, 인간의 욕망과 불안, 선택의 대가를 탐구하는 심리 드라마로 완성될 전망입니다.


진실은 감춰지고, 자백은 거래된다

‘자백의 대가’는 제목 그대로 ‘진실의 무게’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누군가의 결백이 누군가의 거짓 위에 세워질 때, 그 대가는 어디로 향할까요?

두 여자는 각자의 이유로 거짓을 선택하고, 그 거짓이 또 다른 진실을 만들어냅니다.

 

이 작품은 ‘진실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단 한 순간의 선택이 인간의 운명을 어떻게 뒤바꾸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합니다.

12월 5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공개를 앞둔 ‘자백의 대가’는 전도연과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가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긴장감으로 올해 가장 주목받는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