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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이준·손종원·선재스님·후덕죽 출격! 12월 16일 시작되는 맛의 전쟁

content drop 2025. 11. 18. 17:05

 

출처: 넷플릭스

 

한층 깊어진 ‘흑백요리사2’, 셰프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돌아오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12월 16일 공개를 확정했습니다.

시즌1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프로그램이기에, 이번 ‘흑백요리사2’에 대한 관심은 공개 전부터 이미 뜨겁습니다. 특히 이준, 손종원, 선재스님, 후덕죽이라는 막강한 백셰프 라인업이 등장하면서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한 단계 확장됐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시즌1의 취지였던 ‘계급을 뒤집는 맛의 진검승부’가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구조적으로 강화된 느낌입니다.


흑수저 VS 백수저, 이번엔 단순한 조리 기술을 넘어 ‘세계관 대결’

‘흑백요리사2’의 핵심은 여전히 명확합니다. 자신만의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흑수저 셰프들과, 요리계 최정상에 오른 백수저 셰프들의 자존심 싸움입니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대결 자체보다 ‘세계관’의 충돌이 훨씬 강해졌습니다.

 

백수저로 출연하는 이준과 손종원은 이미 미쉐린 스타로 국제적 명성을 갖고 있으며, 선재스님은 한국 사찰음식의 상징적 존재, 후덕죽은 57년 경력의 중식 대가로 평가받습니다. 이들의 철학과 방식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이기 때문에, 단순히 요리 대결이 아니라 철학·문화·시간의 충돌이 이뤄진다는 점이 시청 포인트입니다.

 

반면 흑수저 진영은 동네 맛집 사장부터 웨이팅 지옥의 인기 셰프, 그리고 분야별 독보적 실력자까지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흑백요리사2’에서 보여주는 흑수저 셰프들의 승부욕은 티저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준비한 것 다 쏟아붓겠다”,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 “1등 하려고 왔다” 같은 발언이 그들의 진심을 대변하죠. 개인적으로는 이 강렬한 도전 정신이 ‘흑백요리사’ IP의 가장 큰 힘이라고 느꼈습니다. 단순 예능의 재미를 넘어서, 스스로의 경계를 시험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새 룰·새 미션·새 장르 확장… PD가 약속한 ‘시즌1 이상의 변화’

김학민·김은지 PD는 이번 ‘흑백요리사2’가 단순한 후속 시즌이 아니라 시즌1의 장점은 강화하고, 아쉬웠던 점은 철저히 보완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부분은 ‘새로운 룰’과 ‘새로운 미션’입니다. 시즌1에서는 요리 실력 중심의 평가가 강했다면, 이번 시즌은 주제 해석·재료 활용·정체성 구현 등 다양한 층위의 평가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국 각지의 한국 식재료를 각 장르 셰프들이 해석하는 구성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한국의 미식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지금, ‘흑백요리사2’가 단순 경쟁 예능이 아닌 한국 음식 문화의 확장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즌1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 기대가 큰 이유

시즌1은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권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예능 최초의 성취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갤럽 조사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죠.

 

이번 시즌은 라인업은 더욱 강화되고, PD가 밝힌 콘텐츠 완성도 역시 높아져 있어, 시청자 반응의 폭도 더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솔로지옥’, ‘크라임씬 제로’, ‘피지컬: 아시아’ 등 굵직한 예능을 연달아 내놓은 넷플릭스가 연말에 배치한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신뢰 요소입니다.


셰프들의 ‘맛 철학’이 충돌하는 순간을 담는다

‘흑백요리사2’를 살펴보면 단순히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프로그램을 넘어, 셰프라는 직업의 자존심과 가치관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맛’을 정의하고, 그것을 증명해야 하는 구조는 요리 예능에서 보기 드물었던 깊이를 만들어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리로 자신의 정체성을 증명하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더욱 인상적입니다.

 

‘흑백요리사2’는 12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셰프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