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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X손태진, 대만 럭셔리 여행! 5성급 호텔부터 숲속 온천까지, 하이엔드 힐링의 정석 보여줬다

content drop 2025. 11. 2. 21:05

 

사진 제공: ENA

 

ENA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가 ‘럭셔리 여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손태진이 여행 크리에이터 ‘또떠남(또 떠나는 남자)’이 설계한 대만 하이엔드 힐링 코스를 따라가며, 초보 여행자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여행의 진수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1일 방송된 ‘길치라도 괜찮아’ 3회에서는 로컬 감성 여행에 이어 대만의 고급 문화를 제대로 체험하는 럭셔리 코스가 펼쳐졌습니다. 5성급 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해변 승마, 항아리닭 맛집, 숲속 온천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여정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여기에 트롯계 귀공자 김용빈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길치클럽’ 완전체의 탄생을 알렸고,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5성급 호텔부터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까지, ‘길은 잃어도 낭만은 잃지 않는다’

이번 여행의 시작은 대만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 투어였습니다. 실제 숙박은 아니었지만, 1박 2,200만 원에 달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둘러보며 두 사람은 “세상에 이런 곳이 다 있나”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이어 방문한 곳은 8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레스토랑. 허니포크, 펑후랍스터면, 이란체리덕 등으로 구성된 2시간짜리 코스 요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럭셔리 그 자체였습니다.

 

깔끔한 포멀룩으로 등장한 박지현과 손태진은 “이제야 트롯 가수 같다”며 서로를 보며 웃음을 터뜨려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여행 설계자 ‘또떠남’은 “여행에는 균형이 있어야 한다”며, 로컬 감성과 하이엔드 감성의 조화가 진짜 여행의 묘미임을 강조했습니다.


와이아오 해변 승마 체험, 영화 같은 한 장면

다음 목적지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검은 모래로 유명한 와이아오 해변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승마를 체험하며 대만의 낭만을 몸소 느꼈습니다. “왕이 된 것 같다”고 외친 박지현과 “진짜 미쳤어!”라고 감탄한 손태진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연출됐습니다. 푸른 하늘과 검은 해변, 그리고 말 위의 두 사람의 실루엣은 보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항아리닭 맛집에서 ‘먹방 본능’ 폭발

이어진 코스는 대만 전통 요리인 ‘항아리닭’ 맛집이었습니다. 통닭을 항아리에 넣고 장작불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오픈 전부터 줄이 늘어서는 인기 식당입니다. 박지현은 “이게 진짜 여행이지!”라며 닭다리를 들고 셀카를 찍어 또떠남에게 전송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전날의 ‘취두부 트라우마’는 단숨에 사라지고, 두 사람은 음식과 함께 오감을 깨우는 힐링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숲속 온천 ‘지우즈저’에서 완성된 힐링의 마무리

마지막 여정은 차로 1시간 20분 거리의 숲속 온천 ‘지우즈저’. 가파른 경사를 오르며 길을 또 잃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결국 도착한 순간 모든 고생이 보상받는 듯했습니다.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숲속에서 온천수의 열기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손태진은 “온천이 덥고 불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밖이 더 시원하다”며 감탄했고, 박지현은 “겨울에 혼자 와서 조용히 쉬고 싶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의 얼굴엔 여행의 피로 대신 여유와 만족감이 가득했습니다.


여행 초보자도 가능한 ‘맞춤형 루트’ 공개

방송 말미에는 박지현과 손태진이 직접 설계한 여행 코스가 공개됐습니다.

손태진은 ‘라오허제 야시장 → 또우장 → 지우펀 → 게스트하우스 호텔 → 해변 승마 체험’을, 박지현은 ‘항아리닭 → 호텔 → 노래방 택시 → 지우펀 → 지우즈저 온천’을 추천 루트로 꼽으며 각자의 여행 취향을 뚜렷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은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초보 여행자에게도 부담 없는 ‘힐링 가이드북’ 같은 구성으로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김용빈의 등장으로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여행의 설렘을 동시에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