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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전종서 주연 [프로젝트 Y] 한국·일본 동시 개봉으로 글로벌 기대감 증폭

content drop 2025. 12. 27. 23:35

 

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펜처인베스트㈜

 

‘프로젝트 Y’ 한국·일본 동시 개봉 확정, 이례적 행보

새해 극장가를 여는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하며 업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6년 1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같은 주인 1월 23일 극장 개봉을 확정해 사실상 동일한 시기에 관객을 만나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한국 영화는 일본 시장 진출 시 국내 개봉 이후 최소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시차를 두고 개봉하는 것이 관행처럼 이어져 왔습니다. 일본 배급 시장 특성상 연간 개봉 계획이 조기에 확정되기 때문인데, ‘프로젝트 Y’는 이러한 흐름을 깨고 동시 개봉이라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정상의 결정이 아니라, 작품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방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일 영화 시장 협력의 성과로 보는 동시 개봉

이번 동시 개봉은 지난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일본 KDDI 주식회사가 체결한 한일 영화시장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실제 작품 개봉 전략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향후 양국 영화 산업 협업의 가능성을 가늠하게 합니다.

 

일본 배급사 측은 ‘프로젝트 Y’를 두고 새로운 감각의 장르 영화라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 빠른 전개가 일본 관객에게도 신선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요소라는 설명입니다. 특히 일본 극장가에서 스타일리시한 범죄 영화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동시 개봉 전략은 상당히 계산된 선택으로 보입니다.


한소희·전종서 중심의 강렬한 캐릭터 조합

‘프로젝트 Y’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단연 캐스팅에 있습니다. 미선 역을 맡은 한소희와 도경 역의 전종서는 각기 다른 색을 지닌 배우로, 이번 작품을 통해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김성철까지 합류하며 극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한소희는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정의 진폭이 큰 인물을 통해 내면 연기를 깊이 있게 보여줄 가능성이 크며, 전종서 역시 특유의 에너지와 긴장감을 바탕으로 도경이라는 캐릭터에 강한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배우가 만들어낼 관계의 균열과 감정적 충돌이 이 영화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고 느껴집니다.


줄거리로 살펴보는 ‘프로젝트 Y’의 장르적 매력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단순히 범죄 사건의 결과를 쫓는 구조가 아니라, 선택의 순간마다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 그리고 관계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점이 인상적입니다.

 

범죄 엔터테이닝이라는 장르적 틀 안에서 속도감 있는 전개를 유지하면서도, 인물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으려는 시도가 엿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범죄라는 장치를 통해 인간의 생존 본능과 죄책감, 그리고 서로를 향한 의존과 배신을 동시에 탐구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단순한 오락성을 넘어, 관객에게 여러 감정을 남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이환 감독과 일본 현지 프로모션의 의미

연출을 맡은 이환 감독은 이미 일본을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직접 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소희 역시 일본 프리미어 참석을 예고하며 현지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감독과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모션은 일본 관객에게 작품의 진정성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순히 수입된 외국 영화가 아니라, 제작진이 직접 소통하는 작품이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행보는 ‘프로젝트 Y’가 단기적인 흥행을 넘어, 일본 시장에서 한국 영화에 대한 신뢰를 쌓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흐름 속 ‘프로젝트 Y’의 가능성

이번 한일 동시 개봉은 향후 한국 영화의 해외 진출 전략에도 하나의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작품성과 배우 경쟁력, 그리고 시장 협력이 맞물린다면 개봉 시기와 마케팅 방식 역시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 Y’가 화제성에만 머무르지 않고, 범죄 장르 영화로서 완성도 있는 평가를 받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를 이룬다면, 이 작품은 한국과 일본 관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되는 영화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일 동시 개봉으로 글로벌 화제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프로젝트 Y’는 2026년 1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프로젝트 Y’의 동시 개봉 소식과 작품 설정에 대해 어떻게 보셨나요? 기대되는 점이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